'안다행' 성훈, K-아쿠아맨 등극... 물속에서 뗏목 끈 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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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아쿠아맨의 등장.
이날 점심 메뉴로 초밥이 예고된 가운데 납품을 맡은 성훈은 "밥 위에 뭔가가 올라가야 초밥 아닌가. 재료를 어떻게 해야 하나 싶더라"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성훈은 이렇다 할 장비 없이 물에 뛰어 들어 뿔소라, 전복 등의 식재료를 확보했고, 이에 '안다행'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그런데 물살이 거세지면서 이들은 부표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이번에도 성훈은 직접 물속에 뛰어들어 직접 부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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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K-아쿠아맨의 등장. 배우 성훈의 이야기다.
14일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에선 성훈 양치승 초아의 무인도 생존기가 펼쳐졌다.
이날 점심 메뉴로 초밥이 예고된 가운데 납품을 맡은 성훈은 “밥 위에 뭔가가 올라가야 초밥 아닌가. 재료를 어떻게 해야 하나 싶더라”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성훈은 이렇다 할 장비 없이 물에 뛰어 들어 뿔소라, 전복 등의 식재료를 확보했고, 이에 ‘안다행’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족장 안정환 역시 “확실히 수영을 잘 하니까 아예 내려가서 잡는다”며 놀라워했다. 성훈은 실업 팀 수영선수 출신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날 ‘안다행’ 출연자들은 초밥 먹방 후 저녁 식사 재료를 찾기 위해 뗏목에 오른 바.
그런데 물살이 거세지면서 이들은 부표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이번에도 성훈은 직접 물속에 뛰어들어 직접 부표를 잡았다.
뿐만 아니라 물속에서 방향을 잃은 뗏목을 직접 끄는 괴력도 발휘했다. 성훈은 “잘못하다간 훌륭한 셰프님을 두 분이나 모셔놓고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 한정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책임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안 싸우면 다행이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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