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제주를 찾아서’…제주 생태관광의 시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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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주 생태관광 주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잊혀진 세계를 찾아서'를 주제로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도 생태관광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생태관광지와 곶자왈, 오름, 바다, 습지 등의 주제로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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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제주 생태관광 주간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잊혀진 세계를 찾아서’를 주제로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도 생태관광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생태관광지와 곶자왈, 오름, 바다, 습지 등의 주제로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행사는 다음달 1일 서귀포시 남원읍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와 제주도 생태관광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생태관광주간 개막식 및 생태마당 행사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제주 전역에서 20개의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사 기간에는 숲길 걷기와 용천수, 오름 탐방 등이 있다. 제주시 조천읍 동백동산에서는 ‘탄소를 먹는 늘 푸른 가시나무’, 한림읍 귀덕1리에서는 ‘바람의 여신이 머무는 곳, 우리 가까이에 식도락’, 제주 시내에서는 ‘탄소 먹는 길 위의 숲’, 서귀포시 효돈천에서는 ‘오감 터지는 모험’, ‘바다는 내 친구’ 등의 행사가 있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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