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윤웅성 2023. 8. 14. 22:21
오늘(14일) 저녁 8시 50분쯤 강원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운 뒤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차량 밑에서 펑 터지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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