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돌싱글즈4' 제롬, "美서 제일 큰 은행서 일해"…베니타, "제롬 쭉쭉 호감이 떨어지고 있어"

이정혁 2023. 8. 1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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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쭉쭉 호감이 떨어지고 있다. 100%에서 50%로 기울고 있다."

'돌싱글즈4' 제롬이 미국에서 제일 큰 은행에서 일하고 있는 '반전 직업'을 밝힌데 이어, 베니타가 제롬에 대한 호감도 변화를 언급했다.

이어 제롬은 "저의 직업은 미국에서 제일 큰 은행에서 사업부 관리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라며 은행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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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MBN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지금 쭉쭉 호감이 떨어지고 있다. 100%에서 50%로 기울고 있다."

'돌싱글즈4' 제롬이 미국에서 제일 큰 은행에서 일하고 있는 '반전 직업'을 밝힌데 이어, 베니타가 제롬에 대한 호감도 변화를 언급했다.

13일 전파를 탄 MBN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에서는 미국 돌싱남녀 10인의 셋째날이 공개됐다.

먼저 톰은 "헤지펀드 운용하는 헤지펀드 매니저야. 투자하는 회사는 미국 상장한 회사들"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제롬은 "저의 직업은 미국에서 제일 큰 은행에서 사업부 관리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라며 은행원이라고 밝혔다. 제롬은 "은행에서 사업하는 분들을 상대하고 도와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제론이 일하는 은행은 포춘 선정 500대 기업에 오른 미국에서 제일 큰 은행.

이에 제롬의 겉모습을 보고 군인이라고 추측했던 돌싱남녀들은 "진짜 의외다"라고 이야기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이지혜 또한 "반전이다"라고 말했고, 이혜영은 "한국에서 연예인 활동하는 건 말 안하네"라고 말했다. 제롬은 과거 그룹 엑스라지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돌싱남녀들이 스펙을 공개한 뒤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출처=MBN

이날 톰이 "여기서 파트너 못 만나고 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자, 베니타는 "아직 이야기를 못 해 본 사람들도 있다"고 위로했다.

톰이 "휴식시간 굉장히 많았는데"라고 하자 베니타는 "저러고 있는데 어떻게 얘길 하냐"고 마이크를 놓지 못하며 연신 노래를 부르는 제롬과 지미를 쳐다봤다. 그리고 "제롬에 호감이 있었는데 지금 쭉쭉 호감이 떨어지고 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데 베니타는 실제 마음이 바뀌고 있는 중이었다. "처음엔 100% 제롬이 괜찮다고 생각했고 그게 바뀌고 있다는 건 확실하다. (제롬이) 점점 깎아 먹고 있어, 자기 이미지를"이라고 속마음을 듀이에게 밝힌 베니타는 "사실 제롬이 나한테 관심이 없다고 느낀 적이 있다. 자꾸 다른 사람 이야기를 나한테 하더라. 생각이 좀 많이 바뀌고 있다. 제롬이 100%였다면 조금씩 50%로 많이 기울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베니타는 "첫인상은 첫인상일 뿐인 거 같다"며 듀이를 향해 "너는 처음보다 호감도가 올라갔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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