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직원 흉기 위협 50대 현행범 체포
김지훈 2023. 8. 14. 22:08
[KBS 대구]대구 수성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36분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의 한 편의점에서 직원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편의점에서 전화 통화를 하다, 조용히 해 달라는 직원의 말에 가지고 있던 흉기를 꺼내 직원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편의점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검거하는 한편,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 (nak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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