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피해지 가전제품 무상 수리
신주현 2023. 8. 14. 22:02
[KBS 대구]행정안전부가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를 본 지역의 가전제품을 무료로 수리해줍니다.
행안부는 오늘(14일)부터 삼성전자와 LG전자, 위니아 등 가전 3사로 합동 수리팀을 꾸리고,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연락하면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게 합니다.
다만, 일부 핵심 부품은 비용 부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행안부는 지난달 집중호우 때도 3천3백여 건의 무상수리 서비스를 지원했습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여당 전당대회에 대통령실 강승규 수석 “출마 자제시켜달라”
- [단독] 이동관 대변인실 ‘언론 길들이기?’…“VIP 기사 협조 요청 적극 호응”
- [영상] 중동 한류팬들이 50도 더위를 이기는 법은?…이열치열!
-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뺑소니?…“몰랐다, 합의 끝” [오늘 이슈]
- 김건희 여사 트위터 ‘회색마크’ 논란…외교부 “도용 방지용”
- 이준석 “잼버리 파행은 전라도 탓? 새만금은 ‘보수의 치적’”
- 잼버리 수습에 10억 경기장 잔디가…문체부, “잔디 복구 지원할 것” [오늘 이슈]
- 이정현 “잼버리 파행이 전북 탓? 당론이라면 탈당”
- [크랩] 자유보다 ‘독재’ 선택했다는 엘살바도르 국민들…왜?
- 잼버리 ‘짐차’로 쓰인 119 구급차…소방당국 “안전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