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23살 子 생일 기념... "화가는 험난한 길이지만 응원해"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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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돈나(64)가 아들 로코 리치에 대한 애정과 걱정을 동시에 드러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11일, 마돈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기 아들 로코 리치에 대한 애정어린 찬사를 보냈다.
이중 로코는 마돈나와 전남편인 영국 영화감독 가이 리치(54)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고 나머지 4명은 입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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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가수 마돈나(64)가 아들 로코 리치에 대한 애정과 걱정을 동시에 드러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 11일, 마돈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기 아들 로코 리치에 대한 애정어린 찬사를 보냈다. 또한 그녀는 비틀스의 노래인 'Here comes the sun'에 맞춰 그와 다른 자녀들이 등장하는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마돈나에게는 여섯 명의 자녀가 있다. 26세의 루르드 레 온, 23세의 로코 리치, 17세의 데이비드 반다와 머시 제임스, 그리고 이달 말 11살이 되는 쌍둥이 스텔라와 에스테레다. 이중 로코는 마돈나와 전남편인 영국 영화감독 가이 리치(54)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고 나머지 4명은 입양됐다.
마돈나는 "사랑하는 로코, 생일 축하해"라고 적었다. 이어 "네가 잉태된 날부터 너와의 삶은 모험이었다. 조산부터 스케이트보드, 먼지 자전거, 브레이크 댄스, 파쿠르, 그래피티, 그리고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모든 활동에 대한 당신의 사랑까지"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마돈나는 아들이 택한 직업 때문에 지구상의 그 어떤 사람보다 그녀를 걱정하게 했다고 전했다. 로코 리치는 '레드'(Rhed)로 활동중인 화가다. 그녀는 "(하지만) 아들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택했고, 그것이 모든 차이를 만들 것이다. 당신(로코 리치)이 아티스트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아들이 음악가의 길을 걷는 것을 걱정하면서도 열렬히 응원했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달 심각한 세균 감염으로 인해 하룻밤 동안 삽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건강 이상으로 인해 월드 투어 일정도 조정했다. 다행히 현재 그녀는 회복 중이며 많은 팬에게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마돈나 소셜미디어, 로코 리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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