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2주 연속 '더트롯쇼' 1위…이찬원, 29점차 아쉬운 2위

신영선 기자 2023. 8. 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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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2주 연속 '더트롯쇼'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14일 방송된 SBS FiL '더트롯쇼'에서는 김호중 '애인이 되어줄게요', 김희재 '미안하오', 이찬원 '트위스트고고' 등이 8월 둘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김호중의 '애인이 되어줄게요'는 음원점수와 시청자 선호도점수 1641점, 방송점수와 사전투표점수 4970점, 실시간투표 2000점 등 총 861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호중은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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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김호중이 2주 연속 '더트롯쇼'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14일 방송된 SBS FiL '더트롯쇼'에서는 김호중 '애인이 되어줄게요', 김희재 '미안하오', 이찬원 '트위스트고고' 등이 8월 둘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발표된 1위의 주인공은 김호중이었다. 

김호중의 '애인이 되어줄게요'는 음원점수와 시청자 선호도점수 1641점, 방송점수와 사전투표점수 4970점, 실시간투표 2000점 등 총 8611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호중은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찬원의 '트위스트고고'는 총점 8582점을 받아 김호중 '애인이 되어줄게요'와 29점 차이로 2위를 기록했다. 

김희재 '미안하오'는 3522점을 획득해 3위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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