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 다발 지역..광주·전남 7개소

정의진 2023. 8. 14.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선정한 '음주운전 사고 다발 지역'에 광주·전남 7개소가 포함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오늘(14일) 발표한 음주운전 사고 다발 지역 현황을 보면, 광주·전남에서는 광주시 화정사거리와 여수시 여서동 등 7개소가 포함됐으며, 이곳에서는 지난 3년간 모두 21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해 40명이 다쳤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선정한 '음주운전 사고 다발 지역'에 광주·전남 7개소가 포함됐습니다.

도로교통공단이 오늘(14일) 발표한 음주운전 사고 다발 지역 현황을 보면, 광주·전남에서는 광주시 화정사거리와 여수시 여서동 등 7개소가 포함됐으며, 이곳에서는 지난 3년간 모두 21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해 40명이 다쳤습니다.

음주운전 사고 다발 지역은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음주운전으로 중상이나 사망 사고가 3건 이상 발생한 지점으로, 전국적으로 모두 316개소가 선정됐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