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식 저작권료 연 1억 “사후 50년까지 받아, 먹고 사는 데 지장 無” (회장님네)

하지원 2023. 8. 1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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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창식이 저작권료 수입을 언급했다.

쎄시봉 멤버 중 송창식과 이장희가 저작권료 투톱이라고.

송창식은 저작권료에 대해 "사후 50년까지 받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송창식은 "직계가족은 상속된다. 저작권료는 매달 받는다. 1년에 1억 원 받는다. 먹고 사는 데 지장 없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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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송창식이 저작권료 수입을 언급했다.

8월 14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조영남, 김세환에 이어 쎄시봉 멤버 송창식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히트곡 부자 쎄시봉의 저작권료를 궁금해했다. 쎄시봉 멤버 중 송창식과 이장희가 저작권료 투톱이라고.

송창식은 저작권료에 대해 "사후 50년까지 받는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송창식은 "직계가족은 상속된다. 저작권료는 매달 받는다. 1년에 1억 원 받는다. 먹고 사는 데 지장 없다"고 고백했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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