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 부인과 현충원 합장
2023. 8. 1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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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로 불린 최재형 선생과 부인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의 합동 안장식이 최 선생 순국 103년 만에 열렸습니다.
국가보훈부는 최 선생의 순국 장소로 추정되는 러시아 우스 리스크의 흙과 키르기스스탄에 묻혀 있던 최 여사의 유해를 서울 국립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108번 자리에 합장했습니다.
1860년 함경도 출생의 최 선생은 사업가로 축적한 부를 일제 강점기 조국의 독립운동과 시베리아 이주 동포들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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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로 불린 최재형 선생과 부인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의 합동 안장식이 최 선생 순국 103년 만에 열렸습니다.
국가보훈부는 최 선생의 순국 장소로 추정되는 러시아 우스 리스크의 흙과 키르기스스탄에 묻혀 있던 최 여사의 유해를 서울 국립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108번 자리에 합장했습니다.
1860년 함경도 출생의 최 선생은 사업가로 축적한 부를 일제 강점기 조국의 독립운동과 시베리아 이주 동포들을 위해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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