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금타 이전 의사 확실히 밝히면 용도변경 약속"
박성호 2023. 8. 14. 2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답보 상태에 빠진 금호타이어 광주 공장의 이전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금호타이어는 현 광주공장 부지를 매각한 자금으로 함평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재 가동 중인 공장을 멈추기 전에는 용도변경을 할 수 없다는 현행법에 막혀 추진이 제자리걸음 상태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답보 상태에 빠진 금호타이어 광주 공장의 이전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금호타이어 측에서 매매계약과 산업은행과의 부채, 회사를 인수한 더블스타 등과의 관계 증명을 통해 이전 추진 의사를 확실히 밝히면 용도변경을 분명하게 약속을 해주겠다"며 절차상 협조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금호타이어는 현 광주공장 부지를 매각한 자금으로 함평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지만, 현재 가동 중인 공장을 멈추기 전에는 용도변경을 할 수 없다는 현행법에 막혀 추진이 제자리걸음 상태입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혁신안 후폭풍 속 이재명 사법리스크 불거져 '민주당 위기설'
- '답답한 민간공항 무안 이전'.."4천억 예산 아깝다"
- 박지원 "나보고 용퇴?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조국, 총선 나와 尹 이겨야"[여의도초대석]
- 휴가철 물놀이 사망 사고 잇따라.."주의하세요"
- 김한규 "'스카우트 명예총재' 尹, 잼버리 더 일찍 챙겼어야...부산 엑스포 위험"[국민맞수]
- '광복절 앞두고' 강제동원 피해자에 성금..사진전 개최
- 음주운전 사고 다발 지역..광주·전남 7개소
- DJ센터 직원, 맥주축제서 술 마신 뒤 음주운전 사고
- 여수산단 롯데케미칼, 가연성 기름 '열매체유' 누출
-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 선분양 전환 계획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