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주 연속 감소...인플루엔자 유행 여전

제주방송 안수경 2023. 8. 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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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천2백여 명으로, 전주 대비 19% 감소했습니다.

유행 확산을 의미하는 감염재생산지수도 2주 연속 기준치 1 미만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대부분 학교가 방학을 시작한 이후 19세 이하 연령대의 확진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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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주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4천2백여 명으로, 전주 대비 19% 감소했습니다.

유행 확산을 의미하는 감염재생산지수도 2주 연속 기준치 1 미만을 유지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대부분 학교가 방학을 시작한 이후 19세 이하 연령대의 확진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반면 인플루엔자의 경우 외래환자 1천명당 의심환자 수의 비율이 15.6명으로, 유행기준인 4.9명을 훨씬 웃돌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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