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도시 시범지구 4개 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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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오영훈 도정의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시범지구 4곳이 공개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시 애월과 삼도1동에서 일도1동 생활권, 서귀포시 표선과 천지에서 송산 생활권 등 4곳을 '15분 도시' 시범지구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삼도-일도1동 생활권은 필수 생활 시설로 분류되는 도시공원과 어린이집, 의원등의 접근성이 도내 30개 생활권중 가장 용이한 것으로 꼽혔고, 표선면은 읍면 지역에서도 주요 시설 접근성이 가장 열악한 것으로 파악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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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오영훈 도정의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시범지구 4곳이 공개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시 애월과 삼도1동에서 일도1동 생활권, 서귀포시 표선과 천지에서 송산 생활권 등 4곳을 '15분 도시' 시범지구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삼도-일도1동 생활권은 필수 생활 시설로 분류되는 도시공원과 어린이집, 의원등의 접근성이 도내 30개 생활권중 가장 용이한 것으로 꼽혔고, 표선면은 읍면 지역에서도 주요 시설 접근성이 가장 열악한 것으로 파악된 바 있습니다.
제주도는 동지역은 보행접근성 강화에 무게를 두고 사업을 진행하고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읍면 지역은 인프라 확충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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