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정호영, 레이먼킴과 무인도行... “식자재만 잘 납품되면 ‘섬마카세’ 가능”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8. 1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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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셰프 정호영이 '섬마카세'를 예고했다.

이날 셰프 정호영과 레이먼킴이 무인도에서 등장했고, 붐은 "전문 셰프들이 떴다. '안다행' 요리 품격이 또 올라가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섬 방문이 세 번째인 정호영은 "제가 생각을 해보니까 식자재만 잘 납품이 된다고 하면 섬에서 '섬마카세'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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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안다행’ 셰프 정호영이 ‘섬마카세’를 예고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무인도에 간 셰프들 레이먼킴, 정호영과 성훈, 양치승, 초아의 ’자급자족 재료 구하기‘가 그려졌다.

이날 셰프 정호영과 레이먼킴이 무인도에서 등장했고, 붐은 “전문 셰프들이 떴다. ’안다행‘ 요리 품격이 또 올라가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섬 방문이 세 번째인 정호영은 “제가 생각을 해보니까 식자재만 잘 납품이 된다고 하면 섬에서 ’섬마카세‘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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