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상반기 영업익 5억 원..."하반기 게임 실적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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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는 지난 상반기 매출액 175억 원, 영업이익 5억 원, 당기순이익 1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상반기 온라인 게임 매출액은 147억 원,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6억 원, 사용료 수익 11억 원, 대행 수수료 9억 원, 기타 매출 2억 원이다.
2분기 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상반기 영업이익이 줄어든 부분에 대해 '크리티카' IP 인수 및 '뮤 레전드' 중국 마케팅비, 블록체인 플랫폼 인프라 구축비용 발생으로 일시적인 감소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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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은 27.4%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64.8%, 당기순이익은 52.5% 각각 감소한 수치다.
이 회사는 IP홀더로부터 게임 개발 리소스와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해 게임포털 'VFUN'에서 RPG, 캐주얼, FPS 게임, 액션 게임, 전략 게임 등 다장르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상반기 온라인 게임 매출액은 147억 원,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6억 원, 사용료 수익 11억 원, 대행 수수료 9억 원, 기타 매출 2억 원이다.
지난 1월에는 '크리티카' IP(지식재산권)를 확보했으며 2월에는 일본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 G.O.P를 인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2분기 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 상반기 영업이익이 줄어든 부분에 대해 '크리티카' IP 인수 및 '뮤 레전드' 중국 마케팅비, 블록체인 플랫폼 인프라 구축비용 발생으로 일시적인 감소라는 입장이다.
회사 측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게임들이 출시되고 내년 상반기 '크리티카' 서비스를 오픈한다.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향후 라이브게임 라인업을 증가시켜 안정적인 상향 매출을 지속하고 일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라이브게임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VFUN 및 웹3기반의 블록체인 기술의 플랫폼에서도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해 보다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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