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서핑 50대, 바다에 빠져 숨져…‘발목연결’ 안전줄 끊어져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8. 14. 21:12
강원도 양양에서 서핑하던 50대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한 해수욕장에서 50대 A씨가 바다에 빠졌다. A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속초해경은 서프보드와 발목을 연결하는 안전줄이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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