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서 손님인 척 200만원짜리 금팔찌 차고 도주한 남성 추적

이상휼 기자 2023. 8. 1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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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경찰서는 금은방에서 20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30대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께 구리시 인창동의 금은방에 들어온 A씨(30)가 손님인 것처럼 둘러보면서 20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착용한 채 달아났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쫓고 있다.

경찰은 검거하는대로 범행동기와 여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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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구리=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구리경찰서는 금은방에서 20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30대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0분께 구리시 인창동의 금은방에 들어온 A씨(30)가 손님인 것처럼 둘러보면서 200만원 상당의 금팔찌를 착용한 채 달아났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A씨의 신원을 특정하고 쫓고 있다.

경찰은 검거하는대로 범행동기와 여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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