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성덕됐다…美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시구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3. 8. 1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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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첫 시구에 나선다.

이서진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퀸즈 플러싱 시티필드 구장에서 열리는 '제18회 코리안 나잇'에 참석, 홈팀 뉴욕 메츠와 원정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앞서 뉴욕 메츠의 '코리안 나잇' 시구 행사에는 연예인 야구단에서 투수로 활동하고 있는 장동건, 미국 뉴욕에 거주중인 배우 서민정, 배우 장혁 등이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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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사진ㅣ강영국 기자
배우 이서진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첫 시구에 나선다.

이서진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퀸즈 플러싱 시티필드 구장에서 열리는 ‘제18회 코리안 나잇’에 참석, 홈팀 뉴욕 메츠와 원정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이서진은 평소 국내외 야구팬으로 알려져있다. 그는 최근 나영석PD의 유뷰트 채널 ‘십오야’의 ‘나불나불’ 코너에 출연해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 직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코리안 나잇’ 측에서 이서진에게 시구를 제안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뉴욕 메츠의 ‘코리안 나잇’ 시구 행사에는 연예인 야구단에서 투수로 활동하고 있는 장동건, 미국 뉴욕에 거주중인 배우 서민정, 배우 장혁 등이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이서진은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출연을 확정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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