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브라질 리그 복귀골‥'모우라 살아있네!'

[뉴스데스크]

◀ 앵커 ▶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동료로 국내 축구 팬들한테 익숙한 선수죠.

브라질 친정팀으로 돌아간 모우라의 감각적인 복귀골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5년간의 토트넘 생활을 마치고 친정팀 상파울루에 돌아온 모우라.

경기장에 들어올 때부터 신난 것 같더니 환상적인 개인기로 수비를 제치고 슛~ 들어갑니다!

감각적인 드리블에 물 흐르는 듯한 슈팅 연결!

브라질 선수 특유의 리듬감이 살아있죠.

복귀 2경기만에 터뜨린 첫 득점포!

골 세리머니도 정말 흥에 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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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 3-2로 앞선 볼티모어의 9회말 수비.

주자 1루에서 쳤습니다!

넘어가면 그대로 경기가 끝나는데‥

이걸 날아올라 잡아냅니다~

끝내기 패배를 막아 낸 혼신의 슈퍼 캐치!

이 선수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양팀이 연장에 들어간 10회초 공격에서 짜릿한 결승 투런포를 쏘아올립니다.

팀 패배를 막은 호수비에 승리를 가져온 홈런포까지 이런 게 바로 진짜 원맨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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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에서 나온 시원한 중거리포입니다.

오른발에 정말 제대로 걸렸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안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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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안준혁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14457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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