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자꾸 헤어지자는 동거男을 둔 사연자에 "이렇게 사느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이 자꾸 헤어지자는 남자친구를 둔 사연자에 단호하게 말했다.
남자친구는 사연자를 돌볼 자신이 없다고 헤어지자고 말을 꺼냈다는 것.
사연자는 "결혼을 한 번 실패하고 한 번은 사기를 당한 적이 있어서 이대로 헤어지면 인생 실패하는 것 같아서 결국 매달렸다. 한동안 잠잠하다 싶더니 (남자친구가) 이별병이 도졌다. 한 두번 외박을 시작해서 더 이상 못 참고 잔소리를 했더니, 다시 헤어지자고 말한다. 헤어지는게 맞는걸까"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장훈이 자꾸 헤어지자는 남자친구를 둔 사연자에 단호하게 말했다.
1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미니 무물보가 그려졌다.
이날 한 여성 의뢰인이 사연을 보냈다. 사연자는 "4년 전에 허리 디스크 수술로 입원한 적이 있다. 그 뒤로 동거남이 수시로 헤어지자고 한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남자친구는 사연자를 돌볼 자신이 없다고 헤어지자고 말을 꺼냈다는 것.
사연자는 "결혼을 한 번 실패하고 한 번은 사기를 당한 적이 있어서 이대로 헤어지면 인생 실패하는 것 같아서 결국 매달렸다. 한동안 잠잠하다 싶더니 (남자친구가) 이별병이 도졌다. 한 두번 외박을 시작해서 더 이상 못 참고 잔소리를 했더니, 다시 헤어지자고 말한다. 헤어지는게 맞는걸까"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과 이수근은 단호하게 "헤어져라"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뭘 그렇게 대단하게 볼게 있나. 이 사람 아니면 아무도 없을 것 같나. 아무도 없는게 낫지 않냐. 이렇게 사느니?"라고 정색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Joy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