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소희 "2% 부족한 신세경" 고백에 탁재훈 "신규진은 이병헌"

이소연 2023. 8. 1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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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소희가 2%부족한 신세경을 별명으로 언급했다.

8월 1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의 '탁재훈의 압박면접'에선 앨리스 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별명이 2% 부족한 신세경이냐?"라는 질문에 소희는 "친구들이 신세경 선배님 사진을 보고"라며 말 끝을 흐렸다.

이에 탁재훈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예원을 가리키며 "예원은 어땠나. 이 모습이 어울리나?"라고 질문했고 소희는 "블랙핑크 지수 닮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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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소희가 2%부족한 신세경을 별명으로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1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의 ‘탁재훈의 압박면접’에선 앨리스 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희는 "걸그룹 앨리스에서 메인보컬 메인댄서를 하고 있다. 2017년 데뷔했다. 'K팝스타'에서 준우승 하고 바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도 했는데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에 출연했다”며 고정 출연자인 예원과 인연을 밝혔다.

“별명이 2% 부족한 신세경이냐?”라는 질문에 소희는 “친구들이 신세경 선배님 사진을 보고"라며 말 끝을 흐렸다.

이에 탁재훈은“이런 친구들 만나지 마요”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폭소를 자아냈다. 소희는 “2%는 우리 엄마 아빠도 이야기 했으니까 그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라며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희는 "저 닮은꼴 있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그냥 그 꼴인 것 같은데"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소희는 “제가 중학교 때 이후로 단발을 해본 적이 없다. 근데 드라마 ‘방과 후 전쟁활동’ 때문에 자르고 나서부터 반응이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탁재훈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예원을 가리키며 "예원은 어땠나. 이 모습이 어울리나?"라고 질문했고 소희는 “블랙핑크 지수 닮았다”고 답했다. 이에 탁재훈과 신규진은 “신세경에 블랙핑크 지수에 본인들끼리 난리”라고 꼬집었고, 탁재훈은 이를 놓치지 않고 신규진을 이병헌이라고 부르고, 신규진은 탁재훈을 조쉬 하트넷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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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소희는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나?”라는 질문에 “‘마녀사냥’에 나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야한 이야기 많이 하는 프로그램인데 괜찮겠나?”라는 물음에 소희는 “토크에 자신 있다”고 털어놨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노빠꾸 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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