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에 금융 창업 기업 공유 사무실 마련

조경모 2023. 8. 1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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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금융 관련 창업 기업을 위한 공유 사무실이 전북혁신도시에 들어섭니다.

전라북도와 전북 창조경제 혁신센터는 16억 원을 들여 다음 달까지 10개 사무실과 공동 회의실, 교육장 등을 갖춘 공유 사무실을 조성합니다.

공유 사무실 입주 기업은 성과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임대료 가운데 50에서 80퍼센트까지 지원받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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