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음주사고 다발지역’ 5곳 모두 전주…25명 사상

서윤덕 2023. 8. 14. 20: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도로교통공단이 2천20년부터 지난해까지 반경 백 미터 안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나 중상 사고가 3건 이상 발생한 곳을 발표했습니다.

효자동 효자 다리 부근과 안행교 네거리 부근, 평화동 꽃밭정이 네거리 부근, 중화산동 선너머 네거리 부근, 금암동 전북대 앞 교차로 부근으로 5곳 모두 전주에 있습니다.

해장 지역에서는 지난 3년 동안 각각 음주 사고 3건이 발생했고, 모두 25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