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온열 질환자 누적 170명…“무더위 이어져”
서윤덕 2023. 8. 14. 20:21
[KBS 전주]전북 모든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올해 들어 어제(13)까지 전북에서는 온열 질환자가 백70명 발생했습니다.
당분간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찜통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한낮에는 바깥 활동을 피하고 물과 소금을 자주 섭취하면서 그늘에서 수시로 쉬어야 합니다.
또 위급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혼자 작업해선 안 됩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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