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카눈' 피해 큰 6개 시도에 특교세 6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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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본 지역에 특별교부세 6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오늘(14일) 전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대구, 강원, 부산, 경북, 경남, 충북 등 6개 시도로, 행안부가 지역별 시설 피해 규모와 주민 대피 규모 등을 고려해 선정했습니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지자체의 재난 수습 비용을 보조하기 위해 지원되는데, 태풍 피해를 입은 시설물을 응급 복구하고 이재민을 구호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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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본 지역에 특별교부세 6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오늘(14일) 전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대구, 강원, 부산, 경북, 경남, 충북 등 6개 시도로, 행안부가 지역별 시설 피해 규모와 주민 대피 규모 등을 고려해 선정했습니다.
이번 특별교부세는 지자체의 재난 수습 비용을 보조하기 위해 지원되는데, 태풍 피해를 입은 시설물을 응급 복구하고 이재민을 구호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443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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