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 인증'…영탁, '축구 전설' 호나우지뉴와 투샷

송윤세 기자 2023. 8. 1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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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영탁이 전 브라질 축구선수 호나우지뉴와 만나 성덕의 꿈을 이뤘다.

영탁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 "폼 미쳤다" "See u guys"라고 적으며 짧은 영상을 함께 올렸다.

신곡 '폼 미쳤다'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영탁은 호나우지뉴, 전 이탈리아 축구선수 마르코 마테라치와 함께 손가락으로 통화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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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탁, 호나우지뉴, 마르코 마테라치. 2023.08.14.(사진 = 개인계정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트로트 가수 영탁이 전 브라질 축구선수 호나우지뉴와 만나 성덕의 꿈을 이뤘다.

영탁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 "폼 미쳤다" "See u guys"라고 적으며 짧은 영상을 함께 올렸다. 신곡 '폼 미쳤다'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영탁은 호나우지뉴, 전 이탈리아 축구선수 마르코 마테라치와 함께 손가락으로 통화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영탁 성덕하다. 축하해요. 부러울 뿐이고" "아이고 축하해요. 좋으셨겠다" "행복해 보여 좋아요" "우리 영탁이는 계획이 다 있구나?"라고 반응했다.

지난 1일 영탁은 타이틀곡 '폼 미쳤다' 등 총 10곡이 수록된 두 번째 정규앨범 '폼(FORM)'을 발표했다. 현역 시절 '축구 전설'로 불렸던 호나우지뉴는 지난 8일 마르코 마테라치, 파비오 칸나바로와 함께 방한해 팬미팅 등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귀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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