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9㎝인데...BTS 뷔 "62㎏, 다이어트해야" 혹독한 자기관리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프랑스 파리 일정을 위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3.06.30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다이어트를 언급했다.

지난 13일 뷔는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뷔는 짜장면을 먹는 중이라며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는데, (첫 솔로 앨범 발매일인) 9월 8일까지 거의 한 달 남았더라. 한 달 동안 다이어트를 할까 하다가 '지금 배고픈데 하나만 먹자' 해서 (짜장면을 주문했다)"라고 말했다.

한 아미(BTS 팬덤 명)가 현재 몸무게를 묻자 뷔는 "지금 체중이 62㎏ 됐다"며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프로필상 뷔의 키는 179㎝다. 성인 남성 기준 키 179㎝의 정상 체중 범위는 63.4~77.5㎏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마른 것 아니냐", "관리 안 해도 멋있다", "혹독한 자기관리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는 오는 9월 8일 오후 1시(한국 시간)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뉴진스가 소속된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