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실종자 2명 수색작업 31일째 이어져
신주현 2023. 8. 14. 19:50
[KBS 대구]지난달 집중호우로 예천에서 실종된 주민 2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오늘(14일) 인력 150여 명과 장비 70여 대를 동원해 실종 지역인 벌방리와 예천지역 하천변, 강정고령보까지 낙동강 일대에 대한 수중·수변수색을 병행합니다.
수색 작업은 오늘로 31일째로, 소방당국은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당분간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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