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새만금은 보수 치적, 악마화 남는 거 없어”
오중호 2023. 8. 14. 19:23
[KBS 전주]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새만금은 보수의 치적으로 키워나가는 곳인데, 이걸 악마화 해봐야 남는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새만금 예산과 관련해 몇 조원 이야기하는 것도 전부 다 보수 대통령들이 시작한 사업들이거나 보수의 대선 공약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잼버리 전체 사업비 가운데 조직위 예산은 8백70억 원, 전라북도는 2백60억 원으로 조직위가 최고 책임이고, 예산의 80퍼센트는 현 정부 시기 지출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대통령실 강승규 수석, 특정인사에 “출마 자제” 녹음파일
- 김건희 여사 트위터 ‘회색마크’ 논란…외교부 “도용 방지용”
- 이준석 “잼버리 파행은 전라도 탓? 새만금은 ‘보수의 치적’”
- KBS 이사장 해임 건의 의결…야권 “공영방송 장악 멈추라”
- [크랩] 자유보다 ‘독재’ 선택했다는 엘살바도르 국민들…왜?
-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뺑소니?…“몰랐다, 합의 끝” [오늘 이슈]
- 잼버리 수습에 10억 경기장 잔디가…문체부, “잔디 복구 지원할 것” [오늘 이슈]
- “해병대 수사단장 인권 침해, 인권위가 긴급구제해야”
- [현장영상] 일본 소형 비행기 ‘배꼽 착륙’…오이타 공항 한때 활주로 폐쇄
- 잼버리 ‘짐차’로 쓰인 119 구급차…소방당국 “안전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