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2분기 66억원 적자…전년比 133억원 ↓
김성화 2023. 8. 14. 19:12
2분기 매출액 2610억원…상반기 기준 224억원 손실
[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남양유업이 올해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했다.
14일 남양유업은 상반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5천11억원, 영업적자 223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으며, 영업적자는 198억원 줄었다.
2분기 기준 매출액은 2천6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늘었다. 영업이익은 66억원 적자로, 같은 기간 133억원 줄었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양유업, 115번째 '모아사랑 음악회' 후원
- 남양유업 "산업재해 예방 최선"…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 윤진식 무역협회장, 유럽서 EU발 신규 규제 관련 우려 사항 전달
- 산업부 "美 커넥티드카 잠정규칙, 민관합동 대응 강화"
- 대전도시공사, 대전발전 이끌 인재 모집
- 마약한 20대 아들 신고한 아버지 "아들이 제정신 아니야"
- [지금은 기후위기] 산업부가 정작 태양광 발전 가로막아…헌법소원 제기
- LG전자, 멸종위기 바다사자 영상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공개
- 김동연 "'금투세 시행-증권거래세 폐지'…이중과세 문제"
- 보은 법주사 불교문화유산 보존·관리 ‘성보박물관’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