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LGD 사장, 상반기 보수 7억…전년比 59%↓
동효정 기자 2023. 8. 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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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장)가 올해 상반기 약 7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정 사장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7억4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상반기 17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과 비교해 58.8%나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기본급과 역할급 등 급여 6억8900만원에 상여 10억1100만원을 받아 보수총액 17억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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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적자 영향 탓, 상반기 보수 급감
[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사장)가 올해 상반기 약 7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분기적자 영향으로 작년 동기 대비 절반 넘게 감소했다.
LG디스플레이는 정 사장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7억4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상반기 17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과 비교해 58.8%나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기본급과 역할급 등 급여 6억8900만원에 상여 10억1100만원을 받아 보수총액 17억원을 수령했다. 올해는 회사의 영업손실이 이어지면서 급여 외 상여 등은 전혀 지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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