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교생 독서토론캠프, 시교육청 주관…19일부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2023학년도 고등학생 독서토론캠프'를 7개 권역별 학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독서토론캠프에는 부산지역 고등학교 독서토론 동아리 35개팀 학생 210명이 참여한다.
비경쟁 독서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다음 달 2일까지 권역별로 총 2회의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시교육청 정대호 중등교육과장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독서토론캠프는 토론 문화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2023학년도 고등학생 독서토론캠프’를 7개 권역별 학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독서토론캠프에는 부산지역 고등학교 독서토론 동아리 35개팀 학생 210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동아리 지도교사와 함께 사전에 지정도서 두 권(모모, 호모 데우스)을 읽고, 질문하며 토론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먼저 오는 19일 4개 권역 20개교를 시작으로, 오는 26일에는 6개 권역 30개교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비경쟁 독서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다음 달 2일까지 권역별로 총 2회의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시교육청 정대호 중등교육과장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독서토론캠프는 토론 문화 확산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