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여사 '트위터 실버마크' 논란에 "계정 도용 방지 조치"

방준혁 2023. 8. 14. 18: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트위터 계정 실버마크 논란과 관련해 "도용 방지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4일) 브리핑에서 "대선 과정부터 대통령이나 영부인에 대한 계정 도용이나 비슷한 사이트로 사람들을 유입하려는 노력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한 일간지는 대통령실이 외교부를 통해 김 여사의 트위터 계정에 대해 정부 기관장이나 국제기구 관계자에 주어지는 실버마크를 달아 달라는 요청을 했으며, 트위터 측이 거절하자 외교부가 거듭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김여사 #대통령실 #트위터 #실버마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