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여 "경제회복 기대" 야 "사법부 도전"
이다현 2023. 8. 14. 18:53
광복절 78주년을 맞아 단행된 특별사면에 대해 여야가 상반된 반응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특사가 국민통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사면에 포함된 경제인과 중소기업인, 소상공인이 경제 재도약에 매진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을 원심 확정 3개월 만에 사면 복권시키고 출마의 길을 열어줬다'며, 이는 사법부에 대한 대통령의 정면 도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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