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장관, 주무 부처로서 무거운 책임감"

윤솔 2023. 8. 1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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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김현숙 장관이 잼버리 조직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민경 여가부 대변인은 오늘(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여가부가 잼버리에 대한 책임 의식이 부족했던 것 아닌가'라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장관은 조직위원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있고, 여가부가 잼버리 책임의식이 부족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잼버리 파행 관련 각종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잼버리 #여가부 #김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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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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