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증권, 상반기 순이익 82% 늘었다…영업익은 흑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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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한 72억9977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상상인증권은 종합 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해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채권금융을 담당하던 유지훈 상무를 비롯해 FICC본부 인력 10여명을 영입했다.
상상인증권 관계자는 "상상인증권은 이제 막 도약하는 증권사로 많은 인재가 영입돼 노력한 결과 흑자 전환할 수 있었다고 본다"라며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투자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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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한 72억9977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9.12% 늘어난 769억원, 순이익은 82.08% 늘어난 57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 부문별로는 신규 인력을 영입한 FICC본부와 종합금융본부의 수익이 전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상상인증권은 종합 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해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채권금융을 담당하던 유지훈 상무를 비롯해 FICC본부 인력 10여명을 영입했다.
상상인증권 관계자는 "상상인증권은 이제 막 도약하는 증권사로 많은 인재가 영입돼 노력한 결과 흑자 전환할 수 있었다고 본다"라며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투자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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