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발리서 뽐낸 비키니 몸매…엄마가 아니라 누나 같아(Oh!윤아)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오윤아가 발리에서 완벽한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

8월 11일 오윤아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세젤예 엄마 오윤아와 세젤착 아들 송민의 발리 여행기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와 함께 오윤아는 "세상 행복한 민이와 저의 모습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윤아와 아들 송민 군의 발리 여행 모습이 담겨있다. 오윤아는 아들 송민 군과 함께 수영을 즐기는가 하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오윤아의 완벽한 비키니 몸매와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윤아는 영상 말미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가서, 우리 민이가 또 너무 행복해해서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민이가 말도 잘 들어서 수월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15년 이혼 후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오윤아는 여러 방송을 통해 발달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사진=오윤아 유튜브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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