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잼버리, 무난하게 마무리"…여야 거친 설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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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새만금 잼버리 대회에 대해 "무난하게 마무리됐다"고 짧게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책임 소재를 두고 여야가 거친 설전을 벌이는 가운데 부실 운영 정황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정부가 경제인, 정치인 등 2천176명에 대해 '광복절 특별사면'을 실시했습니다.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등이 포함됐는데 이번 사면의 의미를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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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잼버리, 무난하게 마무리"…여야 거친 설전
윤석열 대통령이 새만금 잼버리 대회에 대해 "무난하게 마무리됐다"고 짧게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책임 소재를 두고 여야가 거친 설전을 벌이는 가운데 부실 운영 정황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2. 김태우·강만수·이중근 등 '광복절 특사
정부가 경제인, 정치인 등 2천176명에 대해 '광복절 특별사면'을 실시했습니다.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등이 포함됐는데 이번 사면의 의미를 짚어봤습니다.
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32년 전 오늘(14일)은 고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입니다.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전국에서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억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4. 주요 택배사 '택배 없는 날'…휴식권 보장
오늘 하루 주요 택배사들이 배송 업무를 하지 않았습니다. 택배 종사자의 휴식권을 보장한다는 취지인데 일부 업체는 불참했습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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