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음대, 16일 대전 0시축제서 '시민 열린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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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오는 16일 오후 7시 대전 0시 축제장 내 대전역 특설무대에서 '시민 열린음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서 목원대 음악대학 교수와 음악대학 동문·재학생이 국악·성악·클래식·재즈·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희학 총장은 "목원대 음악대학과 동문이 선보이는 열린음악회로 시민들이 대전 0시 축제 속에서 힐링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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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목원대학교는 오는 16일 오후 7시 대전 0시 축제장 내 대전역 특설무대에서 ‘시민 열린음악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서 목원대 음악대학 교수와 음악대학 동문·재학생이 국악·성악·클래식·재즈·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목원대 댄스동아리 ‘크래커’의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전통 예인집단 ‘모리’의 선반 사물놀이, 재즈 음악가들로 구성된 자스무지쿠스(JASS MUSICUS)의 재즈 공연, MW Brass의 금관 5중주로 진행된다.
또 목원대 교수와 전문연주자로 구성된 목원쏠리스트앙상블의 혼성합창, 대전시 홍보대사인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의 공연도 이어진다.
이희학 총장은 “목원대 음악대학과 동문이 선보이는 열린음악회로 시민들이 대전 0시 축제 속에서 힐링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대전 0시 축제’는 11~17일 중앙로와 원도심 일원에서 열리는 행사로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를 만날 수 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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