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 "아침에 야채 주스 즐겨 먹어...영양제도 잘 챙기는 편"

하수나 2023. 8. 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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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지효가 아침에 야채 주스를 즐겨 먹는다며 건강 관리법을 언급했다.

지효는 팔찌를 소개하며 "제가 여름에는 악세서리 하는 것을 좋아해서 심플한데 화려한 팔찌를 사고 싶었는데 구경을 하러 갔는데 딱 시원해 보이면서 심플한데 딱 화려한 제가 찾던 느낌이어서 바로 구매를 해버렸다. 평소에도 편하게 할 수 있는 팔찌"라며 애용하는 팔찌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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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아침에 야채 주스를 즐겨 먹는다며 건강 관리법을 언급했다. 

14일 에스콰이어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트와이스 지효, 심플하지만 화려한(?) 여름 액세서리 추천! | JIHYO, TWICE, 에스콰이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솔로 컴백을 앞둔 지효가 자신이 직접 구매한 제품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지효는 팔찌를 소개하며 “제가 여름에는 악세서리 하는 것을 좋아해서 심플한데 화려한 팔찌를 사고 싶었는데 구경을 하러 갔는데 딱 시원해 보이면서 심플한데 딱 화려한 제가 찾던 느낌이어서 바로 구매를 해버렸다. 평소에도 편하게 할 수 있는 팔찌”라며 애용하는 팔찌를 공개했다. 

이어 야채 주스를 소개하며 “평소에 아침 일찍 스케줄을 나가는 일이 많다 보니까 거의 집에서 뭘 못 챙겨먹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건강하면서 쉽게 먹을 수 있고 바로 후루룩 먹고 나갈 수 있는 걸 찾다가 이 야채 주스를 발견했는데 당근 주스인데 토마토 쥬스 맛이 난다. 그래서 거부감도 없고 프레시한 느낌의 음식들을 좋아하는 편이어서 오래오래 잘 먹고 있다. 먹은 지 한 1년 정도 된 것 같다. 매일 먹지 않지만 생각날 때마다 꺼내서 먹는 편”이라고 자신의 건강관리법을 밝혔다. 

또 애용하는 배낭과 함께 배낭 속 아이템들 역시 공개했다. 지효는 “원래는 배낭을 안 메다가 미국에서 짐이 너무 많아서 큰 배낭을 샀었다. 그데 배낭이 너무 편한 거다. 백팩이 이런 매력이 있구나 했는데 이 아이를 보고 작은 사이즈도 해야겠다 샀는데 너무 잘 쓰고 있고 거의 저의 현장 가방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낭 속 아이템인 헤드셋과 칫솔과 치약, 향수, 거울을 비롯해 영양제 등을 공개한 지효는 “영양제를 엄청 잘 챙겨 먹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에스콰이어 코리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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