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통합문화이용권 읍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jw6003@naver.com)]경북 의성군은 최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18개 읍면 통합문화이용권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이용권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계층 간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비용을 1인당 연 11만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종원 기자(=의성)(ajw6003@naver.com)]
경북 의성군은 최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18개 읍면 통합문화이용권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이용권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은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계층 간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여행, 체육활동 비용을 1인당 연 11만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군청과 읍면사무소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사업을 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읍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업무를 처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사업예산이 전년 대비 7% 높은 5억여 원으로 인상되고 지역주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은 점을 고려해 관내 통합문화이용권 가맹점 소개, 문화이용권 사용 활성화 방안, 부정 사용 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진행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읍면 담당직원들의 더욱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많은 군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안종원 기자(=의성)(ajw600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병대 전우회 "채수근 상병 수사, 일체 외부 간섭 없어야"
- '세월호 사찰' 소강원 복권 "尹, 민간인 사찰 책임 그대로 계승"
- '反조국' 금태섭 신당도 "김태우 사면, 대국민 선전포고"
- 대통령실 "'文 적반하장·후안무치' 언론 평가, 유의하고 있다"
- 정부, 올해 한은에 100조 넘게 돈 빌렸다
- 사면 김태우 "강서로 돌아간다"…여당 골머리 "아이고 어렵다"
- '채수근 수사'에서 국방부 행태? "은폐 목적의 집단린치"
- 친문계 집단 반발에 친명계 역습…민주당, '혁신안 내전' 계속
- 尹대통령, 광복절특사 재가…김태우 복권, 원세훈 출소
- '채수근 상병' 수사, 대통령실 개입? 변호인 "초미 관심이나 거론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