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 책임 전가...전북도, 외부감사도 받아야"

조성호 2023. 8. 14.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파행 사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에 책임을 떠넘기려 한다고 거듭 주장하면서 자체감사 계획을 밝힌 전라북도를 향해 외부감사도 받으라고 촉구했습니다.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이만희 의원은 민주당은 잼버리 책임론을 윤석열 정부에 떠넘기고자 하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며 잼버리 집행위원장인 김 지사 등의 현안질의 출석에 협조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파행 사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에 책임을 떠넘기려 한다고 거듭 주장하면서 자체감사 계획을 밝힌 전라북도를 향해 외부감사도 받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오늘(14일) 논평에서 각종 예산 집행과 계약 체결 등의 실질적 권한을 행사하고도 이제 와 책임 없다는 전북도와 자신들은 상관없다는 문재인 정부는 일말의 양심마저 걷어차 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도 잼버리 관련 상임위원회 여당 간사들과 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문제를 정쟁화해서 정치적으로 활용하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면서도, 김관영 전북지사가 자체감사뿐 아니라 외부감사도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인 이만희 의원은 민주당은 잼버리 책임론을 윤석열 정부에 떠넘기고자 하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며 잼버리 집행위원장인 김 지사 등의 현안질의 출석에 협조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