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현, ‘소용없어 거짓말’ 캐스팅...황민현 전 여자친구 최엄지 役
2023. 8. 1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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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송지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출연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늘(14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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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송지현이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출연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거짓말 제로,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
송지현은 도하의 전 여자친구인 ‘최엄지’ 역을 맡는다. 엄지는 눈에 띄는 미모와 전형적인 첫사랑의 외형을 지닌 인물로 송지현은 ‘소용없어 거짓말’을 통해 남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송지현은 데뷔 이후 드라마 ‘낮과 밤’ , ‘안녕 나야’, ‘홈타운’, ‘지옥’ 과 영화 ‘귀문’ 외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신비로운 눈빛에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어 왔다. 특히,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세 자매 중 막내 ‘혜주’로 분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늘(14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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