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맛총사’ 윤두준, 태국 ‘찐맛집’ 한번 들어갔다가 ‘화들짝’

2023. 8. 14.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함께 방송되는 새 예능, 히든 미식로드 '뚜벅이 맛총사'가 새 티저 영상으로 쉽지 않은 미식여행을 떠난 권율, 윤두준, 이서준의 여정을 엿본다.

'뚜벅이 맛총사' 티저 영상은 "출발! 뚜벅이 맛총사!"라는 외침과 함께 씩씩하게 발걸음을 옮기는 맛총사 트리오 권율, 윤두준, 이서준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태국에서 여정을 시작한 맛총사의 맏형 권율은 "맛있는 냄새가 난다"라며 후각으로 벌써 맛집 감별에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뚜벅이 맛총사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함께 방송되는 새 예능, 히든 미식로드 ‘뚜벅이 맛총사’가 새 티저 영상으로 쉽지 않은 미식여행을 떠난 권율, 윤두준, 이서준의 여정을 엿본다.

‘뚜벅이 맛총사’ 티저 영상은 “출발! 뚜벅이 맛총사!”라는 외침과 함께 씩씩하게 발걸음을 옮기는 맛총사 트리오 권율, 윤두준, 이서준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태국에서 여정을 시작한 맛총사의 맏형 권율은 “맛있는 냄새가 난다”라며 후각으로 벌써 맛집 감별에 나섰다. 이에 두 동생들 윤두준, 이서준도 “여기야?”라고 두리번거리며 맛집의 행방을 찾았다.

이들은 한국인이 당연히 잘 모르고 현지인에게는 사랑받는 찐맛집들을 파헤칠 예정이다. 찐맛집 후보를 들여다본 윤두준은 “안에 자리가 없다”며 많은 인파가 몰린 모습에 깜짝 놀랐다. 권율 또한 “태국사람밖에 없다”라며 로컬 맛집에 대한 기대감에 가득 찼다. 

특히 세 사람은 ‘뚜벅이’라는 이름에 맞게 뚜벅뚜벅 걷고 또 걸었다. 이들이 직접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맛집 발굴에 열을 올리는 모습은 색다른 기대감을 자아낸다. 고생 끝에 찾은 숨은 로컬 맛집에서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메뉴들이 등장하자, 권율, 윤두준, 이서준은 일제히 울고 웃고 놀라는 3색 리액션을 보여 리얼 맛집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히든 미식로드 ‘뚜벅이 맛총사’는 오는 26일 밤 7시 20분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