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상반기 보수 18억…윤종규 KB 회장은 6.4억 

김성훈 기자 2023. 8. 1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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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자료=하나금융지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상반기 18억2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4일) 하나금융 반기보고서 공시에 따르면, 함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로 4억5천만원, 상여금 13언5천200만원 등을 받았습니다.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상반기 6억4천500만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급여 4억5천만원과 상여금 1억9천600만원으로 공시했습니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은 급여 2억1천200만원, 상여금 7억4천200만원, 퇴직금 3억4천600만원 등 13억원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이외에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등의 상반기 보수는 공시되지 않았습니다. 

보수지급 급액이 5억원 미만이면 공시되지 않습니다. 

시중 4대 은행장 가운데선 이원덕 전 우리은행장이 6억8천200만원의 보수를 상반기에 받았습니다. 

급여 3억2천400만원, 상여금 3억5천500만원, 복리후생비 300만원 등을 받았습니다.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은 5억8천700만원,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5천3천4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의 상반기 보수는 공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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