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장정윤, 시험관 시술로 딸 수빈 생일 불참 “컨디션 너무 안좋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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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 아내인 작가 장정윤이 시험관 준비로 딸 김수빈 생일파티에 불참했다.
김승현 가족은 김수빈 생일을 맞아 한 자리에 모였다.
김승현은 딸에게 명품 C사 화장품을 선물했고 김수빈은 명품선물에 미소를 지었다.
김승현 어머니는 "그거 몇 호냐"며 눈독들였고 김수빈은 "모른다. 찍어봐야 안다"며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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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김승현 아내인 작가 장정윤이 시험관 준비로 딸 김수빈 생일파티에 불참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 가족’에 ‘정말 시끄러운 광산김씨패밀리의 생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승현 가족은 김수빈 생일을 맞아 한 자리에 모였다. 김승현 어머니는 손녀를 위해 땀을 흘리며 생일상을 차렸다. 김승현 어머니는 “요리하면서 내가 정말 진땀으로 목욕을 했다”고 했다. 김승현 아버지는 “우리는 즐겁게 먹지만 하는 사람은 더운데 얼마나 고생했겠냐”고 했다.
김승현은 “우리 장작가 정윤 여보는 시험관 준비하느라고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아서 안좋아서 오늘 푹 쉬라고 했다”고 함께 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김승현 어머니는 “그거 힘든데. 몸 엄청 힘든데. 고통이다 고통”이라고 걱정했고 아버지는 “ 나도 방송에서 한 번 봤는데 그게 엄청나게 힘든 거다. 보통 마음고생이 아니다. 그러니까 네가 옆에서 잘해ㅈ줘라.
김승현은 딸에게 명품 C사 화장품을 선물했고 김수빈은 명품선물에 미소를 지었다. 딸은 “쿠션이다. 파운데이션. 오우 비싼건데?”라며 좋아했다.
김승현 어머니는 “그거 몇 호냐”며 눈독들였고 김수빈은 “모른다. 찍어봐야 안다”며 경계했다. 이뿐 아니라 장정윤 선물도 있었다. 장정윤은 편지 속에 20만원 용돈까지 선물했다.
김승현 어머니는 “엄마가 42살 때 얘(수빈)가 왔다. 그래서 내 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성껏 키운 보람이 있다”고 했다. 김수빈은 “그래서 내가 같이 데이트 다니고 하지 않냐”며 어릴 적 자신을 키웠던 할머니를 언급했다. 김승현 어머니는 “힘들었다”고 했고 김수빈은 “그래서 할머니가 친구가 그렇게 많지 않은 거다”고 했다.
김승현 어머니는 손녀에게 “집에만 있고 너만 키우느라고 그렇지 않으면 친구 많았지. 옛날에는 친구가 많았다. 만날 기회가 없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나가기 싫더라. 할머니를 엄마처럼 생각해서 이렇게 해주니까”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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