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민주당 돈봉투 명단 유출' 의혹 수사2부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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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검찰의 '민주당 돈봉투 수수 의원 명단 유출'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14일)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소속 검사를 피의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2부에 배당했습니다.
이후 수수 의원 명단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백혜련 의원 등은 검찰이 언론에 명단을 흘려줬다며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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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검찰의 '민주당 돈봉투 수수 의원 명단 유출'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는 오늘(14일)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소속 검사를 피의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수사2부에 배당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돈 봉투를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의원 19명을 특정해 윤관석, 이성만 두 의원의 영장실질심사 때 실명을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수수 의원 명단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백혜련 의원 등은 검찰이 언론에 명단을 흘려줬다며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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