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뺑소니 의심 사고
KBS 2023. 8. 14. 18:27
충북 진천경찰서는 차량으로 보행자를 친 혐의로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선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 선수는 어제 저녁 7시 30분쯤 승용차를 몰고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가던 중 도로를 건너던 80대 B 씨를 사이드 미러로 치고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선수는 사고 발생 30분 뒤 다시 현장에 돌아와 경찰에 자신이 사고를 낸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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