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2분기 영업익 83% 줄어든 1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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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는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3% 감소한 19억2121만 원이라고 밝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소비가 위축되는 가운데 전년대비 역성장한 수치지만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선방한 것"이라며 "4월 말 신제품 출시 이후, 5월부터 시장 상황이 급반등 되면서 1분기 대비 2분기 호전된 실적을 보이고 있고 하반기에는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으로, 실적에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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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대비로는 실적 호전
바디프랜드는 14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3% 감소한 19억2121만 원이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줄어든 1128억1675만 원을 기록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위기로 소비가 위축되는 가운데 전년대비 역성장한 수치지만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선방한 것”이라며 “4월 말 신제품 출시 이후, 5월부터 시장 상황이 급반등 되면서 1분기 대비 2분기 호전된 실적을 보이고 있고 하반기에는 두 다리가 독립적으로 구동되는 '로보 워킹 테크놀로지'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으로, 실적에 긍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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